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 개최

2022. 9. 5. 16:49정책정보

    반응형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 개최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22.9.5.(월) 07:30 서울 은행회관에서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 개최하였음

     

    * 참석자: 한국은행 총재 이창용, 금융위원회 위원장 김주현, 경제수석 최상목,

    금융감독원장 이복현

     

    ㅇ 금일 회의에서는 최근 경제·금융상황 점검·논의하고 향후 정책과제 공조방안 등에 대해 의견 교환하였음

    별첨

    경제부총리 모두발언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 최근 경제상황 평가 】

     

    최근 글로벌 경제는 높은 수준 인플레이션 장기화되는 가운데,

    주요국 통화긴축  금융시장 불안 경기둔화 우려

    지속되는 복합위기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우리경제도 최근 물가 상승세 다소 둔화되었으나, 대외여건 악화로 인해 금융시장 실물경제 어려움 지속되는 모습입니다.

     

    물가의 경우 8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국제유가 하락, 정책효과 등으로 21개월만에 전월대비 하락하며 5.7%를 기록하였습니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물가 오름세가 조금이나마 완화된 점은 다행이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 지속되고 있으며

    장마에 이은 태풍  기상악화 영향 등도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정부는 한시도 경계감을 늦추지 않고 조속한 물가・민생안정

    위해 모든 정책역량 집중해 나가겠습니다.

     

    한편, 최근 국제금융시장 불안 재차 확대되며

    국내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대내 요인보다는 주로 대외여건 악화에 기인합니다.

     

    우선 환율의 경우, 달러화1) 20년만의 최고치까지 상승하고 있습니다.

     

    그 영향으로 주요국 통화 모두 달러화 대비

    큰 폭의 약세를 보이고 있으며, 우리도 예외는 아닙니다.

    특히 8월 들어 무역수지 악화, 위안화 약세 영향 등이 중첩되며

    원달러 환율 빠르게 상승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반면, 높아진 환율수준과는 달리,

    대외건전성 지표들은 큰 변화없이 안정적인 수준 유지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국가신용 위험도 지표

    CDS 프리미엄2) 7월 이후 하락 흐름을 지속하고 있으며,

    우리 기업과 금융기관 해외채권 발행을 통한

    외화조달3) 원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종합적인 대외거래 지표 경상수지도 높은 불확실성으로

    당분간 월별로는 변동성이 클 것으로 보이지만

    상반기중 248억불 흑자를 기록하는 등

    연간으로 상당규모의 흑자 달성에는 무리가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최근 국제에너지 가격 상승 중국 등 글로벌 수요둔화 등으로 인해

    무역수지 악화되면서 향후 경상수지 흑자 축소 가능성도 있는 만큼

    정부는 지난주 발표한 수출경쟁력 강화 및

    해외인프라 수주 활성화 전략 속도감있게 추진하는 한편,

    무역구조 전반에 대한 개선방안 지속적으로 강구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경상수지와 내외국인 자본흐름 등 외환수급 여건 전반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변화된 글로벌 금융시장 여건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방안 등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가겠습니다.

     

    【 향후 정책공조 및 대응방향 】

     

    높아진 대내외 불확실성에 대해

    기획재정부 한국은행·금융위·금감원은 한시도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거시경제 상황 전반에 대한 인식 수시로 공유하면서

    정책협업 더욱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우선, 금융·외환시장 상황 실시간 모니터링 하면서

    관계기관 간 긴밀한 공조하에

    필요시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시장 안정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추석 연휴기간 중에도 관계기관 합동대응체계

    빈틈없이 가동하여 해외 금융외환시장  실물경제 상황

    실시간 점검, 신속히 대응해 나가는 한편,

    시장 교란행위에 대해서는 적기에 엄정히 대응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금리상승기 이자상환 부담 증가에 대응하여

    금융부문 민생안정과제 차질없이 이행해 나가는 등

    서민 금융부담 완화를 위한 노력도 한층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최근의 대내외 상황을 종합해볼 때

    복합위기 상황의 장기화 가능성이 더욱 커진만큼

    관계기관 합동으로 시나리오별 컨틴전시 플랜 재점검하여

    금융·외환·실물경제 분야 

    취약부문 중심 실태점검  대응에도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두발언 종료)


    1) (달러인덱스, 9.3일 기준) 109.6 → ’02.12월 이후 최고치

    2) (7.6일 연중 최고점) 56bp → (9.3일) 33bp

    3) 9.1일 산업은행은 잭슨홀 미팅(8.26일) 이후 아시아 발행사 최초로 20억불 상당 달러화·유로화 채권을 목표에 비해 낮은 금리로 성공적으로 발행

    “이 자료는 기획재정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반응형
    맨 위로